[티티엘뉴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 총판이 10월 6일 서울 명동 알로프트 호텔에서 여행업계 종사자를 초청해 ‘PRODUCT SEMINAR’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와 크루즈 여행 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향후 크루즈 상품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별 추천 일정과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변경된 예약 및 승선 규정 및 선상 오퍼레이션 등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크루즈 상품을 처음 판매하는 신규에이전트와 예약 진행 관련 안내가 필요한 업계 종사자를 위한 상담 테이블도 운영했다.
한국 총판은 그동안 여행업계에 로얄캐리비안크루즈 브랜드와 크루즈 여행에 대한 시장 확대를 위해서 교육 프로그램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업계 유일의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을 100여 회 진행해오고 있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 총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업계에서 크루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크루즈 상품에 대한 교육과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변화된 시장상황에 대해서 많은 요청이 있었다”고 세미나 개최 계기를 설명했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인터내셔널은 지난 50년간 수많은 선상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인 글로벌 크루즈 선사로 현재 지중해와 알래스카,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서 23만톤급 크루즈선을 포함해 총 26개 크루즈선을 137개 기항지로 운항하고 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