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용산구 소재 관광 주요기관과 ‘용산지역 관광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GKL,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서울드래곤시티, 숙명여자대학교,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등과 협약 
이번 협약으로 용산지역 관광 활성화 및 사회적 공익 실현 위한 상생 협력체계인 ‘용산관광협의체’ 추진하기로 했다.
2022-11-30 02:09:24 , 수정 : 2022-11-30 09:48:18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은 29일 GKL,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서울드래곤시티, 숙명여자대학교,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9일, 용산관광협의체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손민철 관광레저본부장(왼쪽 2번째)과 각 기관 관계자들의 모습 


협약식은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호텔에서 코레일관광개발 손민철 관광레저본부장과 GKL 안덕수 마케팅본부장,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정성욱 국장, 서울드래곤시티 박태주 총괄지배인, 숙명여자대학교 정기은 대외협력처장, HDC 아이파크몰 김시성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용산지역 관광 활성화 및 사회적 공익 실현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인 ‘용산관광협의체’를 추진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용산관광협의체 구성에 따라 ▷용산지역 관광상품 개발 및 브랜드 홍보 ▷협업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용산관광협의체를 통해 관광생태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이 “민관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용산구 소재 관광 관련 주요기관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기관별 대표자 및 담당자 정기회의 참여를 통해 관광 현안 공유 및 협력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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