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지난 1월26일부터 영국관광청(VisitBritain)이 120개국의 여행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 브리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영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대규모 B2B 행사로 영국 여행업계와 전 세계 여행업체간의 교류를 위해 계획됐다.
26일에 시작된 행사에서는 런던과 주변 파트너사들과 스코틀랜드관광청(VisitScotland), 웨일즈관광청(Visit Wales)에서 다양한 최신 관광문화, 테마, 경험, 숙박 상품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27일에는 대규모 B2B 트래블마트인 2023 BIM(British Ireland Marketplace)이 열렸다. 이 행사를 통해 전 세계 120여개국의 여행업계 담당자들은 영국 전역의 관광업체, 목적지와 다양한 거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나항공과 프리퍼드호텔 체인, 비세스터 빌리지 등이 후원했으며,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롯데관광, 노랑풍선, 교원투어, 마이리얼트립, 내일투어, 인터파크투어 등이 참가했다.
런던 = 양재필 기자_ryanfeel@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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