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빅버스, K11, 옹핑360, 스카이100 홍콩전망대 등 홍콩(HongKong)을 대표하는 어트렉션 네 곳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한국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빅버스, K11, 옹핑360, 스카이100 홍콩전망대는 3월15일에 국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Hello from HongKong Attractions!” 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하는 “Hello from HongKong Attractions!” 설명회에서는 업체별 최신 상품 정보와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빅버스 (Big Bus)

빅버스는 홍콩의 대표적인 시티투어버스로, 홍콩섬 주간투어 노선과 구룡 지역 나이트투어 노선을 운영 중이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며, 주간투어는 자유로운 승하차가 가능해 홍콩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다.

K11의 11 SKIES

K11그룹의11 SKIES는 홍콩 초대형 쇼핑문화 복합시설로 리테일테인먼트를 극대화한 공간이다. 홍콩 국제공항과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옆에 위치, 120개의 다이닝 컨셉을 포함해 800개 이상의 스토어와 홍콩 최대의 실내 엔터테인먼트가 집결되어 있다.  

옹핑360 (Ngong Ping 360)

옹핑360 케이블카는 아시아에서 가장 긴 공중 길이 5.7km의 해상 케이블카이며 란타우 섬의 관문으로 옹핑 빌리지를 연결한다. 세계 최장 다리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퉁청, 옹핑 빌리지, 포린 사원, 빅 부처상 등 홍콩 도심지와는 전혀 다른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스카이100 홍콩전망대

홍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ICC 100층, 해발 393m에 위치한 스카이100은 홍콩을 360도 조망할 수 있는 홍콩 유일의 실내 전망대이다. 초고속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를 타고 1분만에 100층에 도착, 홍콩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