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와이비 컨설팅(WHYB Consulting)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밀레니엄 호텔 앤 리조트(MHR: Millennium Hotels and Resorts)와 한국 GSA 계약을 체결해 2월부터 본격적인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 등의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본 치아 밀레니엄 호텔 앤 리조트 아시아 중부 지역 영업 이사(Yvonne Chia, Regional Director, Central Sales, Asia except Greater China)는 ‟밀레니엄 호텔의 포트폴리오는 상용 고객과 레저 여행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옵션을 제공한다. 개성이 뚜렷한 각 호텔이 고객의 여행 목적에 맞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와이비 컨설팅과의 협업으로 한국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더 많은 한국인 고객을 밀레니엄 호텔에서 모시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Grand Copthorne Waterfront_Singapore
1989년 설립된 밀레니엄 앤 캅톤 호텔 (M&C: Millennium & Copthorne Hotels Limited)은 싱가포르 최대의 글로벌 부동산 기업인 시티 디벨롭먼트 (CDL: City Developments Limited) 그룹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 소유주이자 운영업체 중 하나이다. 현재 80곳의 목적지에 걸쳐 145 여개의 호텔을 보유한 밀레니엄 호텔은 싱가포르, 런던, 파리, 뉴욕, 로스앤젤레스, 홍콩 등 주요 관문 도시에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중국, 태국, 유럽, 미국에서 엠 소셜 (M Social) 브랜드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와이비 컨설팅 측은 최적의 위치,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며 글로벌 멤버십인 마이 밀레니엄 (My Millennium)을 통해 멤버들에게 숙박 포인트 적립과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밀레니엄 호텔 앤 리조트의 더 자세한 정보 및 마이 밀레니엄 멤버십 가입은 와이비 컨설팅에 문의하면 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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