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태국 센타라 호텔그룹(Centara Hotels and Resorts) 이 와이비(WHYB)를 새로운 한국 GSA로 선정하고 10월부터 한국 시장에서의 영업 및 홍보 재개에 나섰다.
센타라 그랜드 & 방콕 컨벤션 센터 앳 센트럴월드
와이비의 최철훈 대표는 “판데믹 이전에 6년 동안 센타라 호텔 그룹의 한국 GSA로 활동한 바 있다” 며 “다시 센타라 호텔 그룹의 한국 GSA로 선정과 더불어 여행업계 및 한국인 여행객에게 센타라 호텔의 인지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주라이랏 몽컬웡시리 (Mrs. Jurairat Mongkolwongsiri) 센타라 호텔그룹의 세일즈 부사장은 “판데믹 이전에도 중요한 시장이었던 한국은 해외여행이 점차 돌아오는 현 시점에 회복 속도 관련 가장 주목하는 시장 중의 한 곳이다” 라며 “와이비와의 협업으로 더 많은 한국의 고객을 태국 및 다른 목적지의 센타라 호텔로 모시길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센타라 리저브 사무이 로비
한편 센타라 호텔 그룹은 태국뿐 아니라 몰디브, 스리랑카, 베트남, 일본, 오만, 카타르, UAE 등 8개국에서 52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이며 글로벌 로열티 프로그램인 센타라 더 원 (Centara The 1)을 보유하고 있다.
센타라 (Centara Reserve), 센타라 그랜드 호텔 (Centara Grand Hotels & Resorts), 센타라 호텔(Centara Hotels & Resorts), 센타라 부티크 컬렉션 (Centara Boutique Collection), 센트라 바이 센타라 (Centra by Centara), 코지 호텔 (COSI Hotels) 등 6개의 각기 다른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고 컨벤션 센터는 물론 자체 스파 브랜드 센바리 (Cenvaree)도 보유하고 있다.
태국이 자랑하는 친절한 서비스, 미식, 만족스러운 스파, 센타라 패밀리 정신 등 센타라의 기업 가치와 다양한 문화를 브랜드 전반에 걸쳐 전달하고 모든 연령과 라이프스타일 여행자를 만족을 추구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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