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제1회 강남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서 부스 홍보 전개
2022-10-05 17:28:22 | 김성호 기자

[티티엘뉴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가 10월 22일 토요일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강남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열고 대회 참관인들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무에타이는 1000여 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태국의 전통 격투 운동이다.
 

강남구청장배로는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강남구 무에타이협회에서 무에타이의 발전과 후진들의 기량 향상 및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강남구, 서울시체육회 및 강남구체육회 등과 연계해 대회를 개최한다. 
 


태국관광청 측은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관광청 관계자는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의 ‘아이 러브 타일랜드’ 회원이 부스를 방문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러기지 벨트를 증정한다"고 말했다. 

 

1. 일시 : 2022년 10월 22일 (토) 11:30 ~ 18:00

2. 장소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M스테이지

3. 부스 액티비티
   1) 인포메이션 데스크
   2) 게임존 (골프 퍼팅) : 참가시 선물 증정
   3) 무에타이 포토존

 


현재 무에타이는 격투의 목적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취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방콕을 비롯한 태국의 주요 도시에 현대적 시설의 무에타이 체육관들이 운영되고 있다. 대부분의 체육관들이 1회 수업 참여에도 오픈되어 있으며,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다. 체육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시간 수업에서부터 1주일, 한달 등 횟수에 제한 없이 원하는 대로 참여 가능하다.

 

단순히 보는 여행에서 직접 즐기는 여행으로 추세가 변하고 있는 요즘, 무에타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태국을 방문하여 무에타이를 즐길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에 하면 된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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