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KLM네덜란드항공이 4월 27일 네덜란드 최대 국경일인 킹스데이(King's day)를 맞아 튤립 1000 송이를 선착순으로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시몬 크라이트호프(Simon Kruithof) KLM네덜란드항공 영업 상무가 지나가는 시민에게 네덜란드 킹스데이를 알리며 튤립 꽃다발을 선사했다.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및 네덜란드의 토끼 캐릭터 '미피'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킹스데이 당일인 27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중구 정동길의 정동교회 앞에서 펼쳐졌다. KLM네덜란드항공의 승무원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네덜란드 국화(國花)인 튤립 꽃다발을 선사하며 KLM네덜란드항공과 킹스데이를 적극 알렸다. 나눠진 꽃다발에는 KLM네덜란드항공 온라인 예약시 할인이 되는 코드가 함께 적혀 KLM네덜란드항공을 통한 여행이 함께 독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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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크라이트호프(Simon Kruithof) KLM네덜란드항공 영업 상무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KLM네덜란드항공과 미피 캐릭터, 튤립꽃을 통해 네덜란드 최대 국경일 중 하나인 킹스데이를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기념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서울 정동 =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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