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와이파이도시락이 진짜 먹는 도시락을 출시했다.
와이파이도시락은 CU와 컬래버레이션 하여 'CU에서 즐기는 해외 식도락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해외 음식을 편의점 도시락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락은 미국, 일본, 태국, 베트남의 대표 메뉴 4개가 도시락 및 간편식으로 선보였다. 메뉴는 ‘스파이시 립정식 (미국), 삼겹 부타동(일본). 반미 샌드위치(베트남), 새우 팟타이(태국)의 총 4종이다.
도시락을 먹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실제 해외여행상품권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도시락을 먹을 때마다 와이파이도시락, 도시락eSIM, 도시락유심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차곡차곡 적립되고, 총 500만 원의 해외여행상품권에 자동 응모된다. 이 외에도 맛 리뷰 남기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이벤트는 8월31까지 CU에서 와이파이도시락 구매 후 포장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와이파이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도시락 출시와 관련하여, “해외에서 데이터 고플 땐 와이파이도시락, CU에서 해외 음식 고플 때도 와이파이도시락”이라는 재미있는 컬래버레이션 도시락이 나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또 고객들에게 맛과 재미 그리고 실제 여행기회까지 주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아 기쁘고, 많은 고객들이 이번 진짜로 먹는 와이파이도시락을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파이도시락 측은 최근 여름휴가 시즌을 맞으며 와이파이도시락 로밍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더. 또한 이통사 자동 로밍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도시락eSIM 사용자 비율도 상당히 높아졌다. 특히 젊은 층에서 eSIM의 가성비와 편리함에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해외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여럿이 사용하거나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와이파이도시락, 유심칩의 교체 없이 QR 스캔으로 간단하게 설치하고 통신사 로밍 서비스보다 더 간편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 로밍을 즐기려면 도시락eSIM을 선택하면 된다.
CU X 와이파이도시락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각 서비스의 다양한 옵션 및 이벤트는 와이파이도시락, 도시락eSI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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