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미국방문위원회 한국 지부(Visit USA Committee-Korea)는 최근 한국어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미국방문위원회는 미주 지역 여행 업계 파트너들의 공동 협력 하에 미국 여행 시장 개발 및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비영리 단체다. 위원장과 5명의 이사진 그리고 총 34개 회원 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 초 정기 회의 개최를 통해 2023년 활동 재개 소식을 알린바 있다.

공식 활동 재개 이후 미국방문위원회는 상반기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대규모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하는 등 미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본 위원회의 신규 회원사로는 항공사, 여행사, 렌터카뿐만 아니라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와 면세점까지 추가되어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신규 회원사는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1. DFS

2.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3. 버짓 렌터카

4. 신흥항공여행사

5. 아시아나항공

6. NHN여행박사

7. 오투어

미국방문위원회는 추가 회원사를 모집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미국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