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2016 한국품질만족지수 5년 연속 1위
2016-09-28 01:00:09 | 김재수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은 2016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여행사 부문 5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개발한 측정 지수로, 제품 전문가와 제품 사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품질에 대한 만족도와 우수성을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지표이며, 올해로 12년차를 맞이한 신뢰성 높은 품질지수이다. 평가요소는 사용품질 6개 부문 (성능, 신뢰성, 내구성/지속성, 사용성/이용성, 안정성, 접근성)과 감성품질 3개 부문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 등 제품과 서비스의 전 부문을 망라하여 평가되었다.


총 117개 제품(소비재 67개, 산업재 19개, 서비스 31개)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에서 노랑풍선은 사용품질과 감성품질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여행사 부문 1위로 선정되었으며,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번 인증 수여식은 9월 27일 롯데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수상에는 노랑풍선 최고고객책임자(CCO)인 최명선 상무가 참여했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노랑풍선은 직판여행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여행사로써 고객만족을 최우선 경영 미션으로 삼고 여행상품 및 서비스의 품질 제고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15년도에는 5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황금나비상 수상, 2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을지로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하여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였으며, 지난 23일 자체 홈쇼핑 채널인 ‘노랑TV’를 런칭하여 고객의 정보 접근성과 혜택 제공의 폭을 넓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풍선의 여행상품을 직접 구매하고 경험한 고객들로 하여금 품질 측면에서 5년 연속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수 기자 jaesu0714@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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