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편성희 기자] 노랑풍선이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 드림라이딩 장학사업을 진행했다.

관광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시작한 국토종단 프로젝트 ‘드림라이딩’은 올해로 3회째 이어져오는 노랑풍선의 행사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드림라이딩 행사는 노랑풍선 임직원 및 서울관광고등학교 교사들이 팔당에서 춘천까지 100km에 달하는 코스를 참가해 완주했다.

첫 회부터 개근하고 있는 한 임직원은 “대표부터 사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취미생활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나아가 결속력을 키워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며 “올해도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3회 드림라이딩 행사에는 최명일 노랑풍선 공동대표(앞)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가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