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편성희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 여행사가 5월 26일 사옥 이전 기념식을 진행했다.

노랑풍선은 5월 2일,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4호선 충무로역 근처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사옥은 1층 안내 데스크를 비롯해 VIP Lounge, 직원 피트니스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념식은 인사말과 고사, 그리고 식사 등 내외빈이 함께 사옥이전의 기쁨을 나누는 자유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노랑풍선 고재경, 최명일 대표는 “2016년은 노랑풍선이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뜻깊은 해에 사옥 이전이라는 큰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었다. 앞으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임직원 모두가 고객만족을 위한 한 마음 한 뜻으로 더 큰 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사옥이전을 기념해 총 1000만원의 여행상품권 이벤트, 집들이 선물 증정 이벤트, 할인상품 등의 기획전을 5월 30일부터 진행한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