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는 24일, 플로팅아일랜드에서 2024년 신년인사교류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개최한 2024년 신년인사교류회를 떡케이크 커팅식 모습 


본 행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협회 회원사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PCO협회,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신년인사를 나누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개최한 2024년 신년인사교류회에서 신규 회원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이번 신년인사교류회는 협회 신현대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한국PCO협회 오성환 회장, 한국관광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의 축사, 협회 디지털혁신위원회 감사패 수여, 신규회원사 소개, 건배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개최한 2024년 신년인사교류회에서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모습  

이날 행사에서 협회 발전에 기여한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이사, ▷메이데이파트너스 최준영 대표이사, ▷그라운드케이 장동원 대표이사, ▷이벤터스 안영학 대표이사, ▷디퍼루트 박재준 대표이사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 BI


본 행사에 앞서 협회 '2023년 제4차 이사회'와 '홍콩 AsiaWorld-Expo 인센티브 정책 설명회‘가 개최됐다. 특히 홍콩 AsiaWorld-Expo는 국내 MICE 시장에 적극적으로 프로모션하기 위해, 파격적인 임대정책을 소개하며 이번 협회 신년회를 후원했다.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가 개최한 2024년 신년인사교류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는 신현대 협회 회장 모습  


협회 신현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이 MICE산업에 다시 오는 황금기, K-MICE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협회는 올해 더욱 강화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과 11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준비에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MICE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제도개선을 통해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