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제주관광 관련 현장 홍보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전년대비 6월부터 기온이 상승할거란 예측 보도가 나오면서 얼리캉스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협회는, 서울시내 오피스 밀집지역에서 전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홍보를 추진한다.

  
5월21일(화)부터 5월23일(목)까지 진행하는 이번 현장홍보에서는 수도권 잠재관광객 대상 제주의 핫플레이스와 제주여행 콘텐츠, 제주여행 공공플랫폼인 탐나오를 홍보한다.

우선 '탐나오 빅할인 이벤트' 6월3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한다. 탐나오 회원가입 대상자에게는 최대 20% 할인쿠폰 5장을 제공하고 하나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혜택을 적용한다. 

또한 2025 AEPC 정상회의 제주유치와 제주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신규 회원유치, 제주여행 SNS 팔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도관광협회는 1300만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광주FC 프로축구경기 연계 제주관광 현장홍보(6.15/광주축구전용구장), 수도권 랜드마크 연계 제주도정 패키지 홍보(6.22~2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7.3~7/두류공원) 참가 등 권역별 주요 도시에서 잠재관광객 대상 제주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