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아부다비관광청이 10월 아부다비 알아인에서 개최하는 ‘2024 아시아 퍼시픽 서밋’에 참가할 한국 참가사를 모집한다. 

아부다비관광청은 '2024 아시아 퍼시픽 서밋'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파트너들을 초청해 아부다비를 최고의 여행 목적지로 소개하고, 관광산업 개발을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8개 국가를 초청하며, 한국을 포함하여 싱가포르, 호주,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총 200여 명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50여곳의 아부다비 현지 호텔, 골프, 어트랙션 등 관광산업의 리더들이 참석하여 1:1 테이블 미팅, 네트워킹 세션, 갈라 디너 등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비즈니스에 실직적으로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부다비관광청은 이번 행사 참가자들을 위하여 본 행사 이전 아부다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는 전 세계 유일한 페라리 테마파크인 페라리월드, 세계에서 가장 큰 샹들리에가 있는 웅장한 규모의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씨월드 아부다비, 대통령궁, 루브르 아부다비 등을 포함하는 일정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밋 행사는 10월 13일부터 2일간 아부다비에서 프리 팸투어와 네트워킹 리셉션을 시작으로, 15일과 16일 마켓 플레이스(네트워킹, 비즈니스 미팅, 갈라 디너 등)이 열린다. 

2024 아시아 퍼시픽 트래블 서밋에 참석하는 파트너에게는 1) 행사기간 내 호텔, 2) 팸 투어 참여기회, 3) 1:1 비즈니스 미팅, 4) 네트워킹 세션, 5)갈라 디너 행사 참석 등이 지원된다. 아부다비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떠오르는 관광 목적지로서의 아부다비를 체험하고, 현지 주요 업체들과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기에 최적의 기회인 행사이다.

아부다비는 세금 감면 정책은 물론 관광, 문화 및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행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여행자의 선호도와 관심을 충족시키고자 루브르 아부다비, 씨월드 아부다비, 페라리월드 등 아부다비 전역의 관광지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문의는 아부다비관광청(에스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으로 하면 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