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비엣젯항공(VJ)과 토파스(TOPAS)가 공동으로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6주간 전국 BSP 여행사를 대상으로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27일 대구-나트랑 노선의 신규 취항 홍보를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전체 노선 발권 실적 상위 5개사와 대구-나트랑,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각각의 최다 발권 3개사, 전체 8개사에 나트랑 팸 투어의 기회가 제공된다. 나트랑의 모벤픽 리조트 깜란과 인터컨티넨탈 레지던스 나트랑을 이용하는 자유 일정으로 11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규 취항하는 대구-나트랑 노선은 매일 운항이며, 대구국제공항에서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해 나트랑 깜란 공항에 오전 11시에 도착하여 알찬 현지 일정이 가능하며 나트랑 깜란 공항에서는 오전 0시20분 출발, 대구 공항에 오전 6시50분에 도착하게 된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한국-베트남 간에 매일 21회 정기편 운항을 하고 있으며, 10월 27일 부로는 매일 22회 정기편 운항을 하게 된다. 한국 노선에는 주로 A321 기종으로 운항되고 있는데, 평균 기령은 약 6년으로 신규 기종을 투입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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