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회장 박인숙)는 18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리베라호텔 청담 베프사이유홀에서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와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
#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 모습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는 강상균 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 ▷국민의례 ▷참석 귀빈 소개 ▷협찬사 소개 ▷박인숙 회장 개회사 ▷조태숙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 축사 ▷구태균 제6대 전임회장 격려사 ▷시상식 ▷건배 제의 ▷만찬 ▷2부 축하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박인숙 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장
이날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에서 박인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관광통역안내사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을 기리고자 마련했다”라면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와 역사를 전파하는 여러분의 열정 덕분에 대한민국 관광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박인숙 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장
박 회장은 “특별히 오늘은 본 행사에 앞서, 우리 직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 방향성에 대해서 함께 논의했다. 도출된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더 나은 관광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며, “관광통역안내사 여러분이 관광 일선에서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협회도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모쪼록 오늘만큼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로운 동료들과 교류도 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다시 한번 오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개회사를 마쳤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
이어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여러분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우리나라 관광산업, 특히, 한국 관광의 눈부신 발전과 진흥은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통역안내사 여러분들은 관광산업의 부흥을 이끌어 온 빛나는 별이라고 확신한다. 참담했던 코로나 팬데믹 3년을 견디고 이제 회복 3년 차를 맞은 지금, 우리는 단숨에 6년 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이 고빗길을 잘 넘어서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활기찬 현장에서 한껏 전문성을 살리고 기량을 뽐낼 수 있기를 고대한다”라며, “다만, 우리의 일터를 둘러싼 여러 환경이 예전 같지 않다는 점에서 여러분들의 고민이 크겠지만, 이 또한 우리가 마음을 합쳐서 헤쳐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이 성대한 자리를 계기로 여러분들이 더욱 단합하고, 더욱 자신감을 회복하셔서 관광통역안내사가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최전선을 책임진다는 각오가 새롭길 기대한다. 한국관광과 함께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저희 서울시관광협회도 더욱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품질 관광의 토대와 기반을 마련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축사를 마쳤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는 구태균 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6대 전임회장
이어 구태균 제6대 전임회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 새는 바람이 가장 세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고 한다. 그 바람을 이겨낼 수 있는 집을 짓는다는 것이다. 마치 조그마한 새가 세찬 바람을 이길 둥지를 짓듯이 그동안 협회는 여러 난관을 딛고 23살의 건실한 청년으로 성장을 했다. 그리고 아주 단단한 회원 여러분들의 둥지가 됐다. 오늘 협회를 보면서 선배로서 또 회원으로서 정말 감개무량하고 야무지게 우리 협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박인숙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BTS가 하루아침에 글로벌 스타가 됐나? 아니다. 제가 멸치 얘기를 좀 하겠다. 죽방 멸치라고 아시나? 멸치계 에르메스다. 한 봉지에 삼천원하는 멸치도 있고 백화점에 가야만 살 수 있는 한우 고기보다 더 비싼 죽방 멸치가 있다. 죽방 멸치는 명절이 되면 한 박스에 100만 원을 호가한다. 대나무 발에 들어 온 멸치를 다 손으로 하나하나 잡아서 비늘이 안 벗겨지도록 예쁘게 손으로 하나하나 옮겨서 말려서 키가 7cm 되는 것만 골라서 기품 있게 만들어서 포장해서 파는 게 죽방 멸치다. 3천 원짜리 멸치가 되느냐 아니면 100만 원짜리 죽방 멸치가 되느냐. 이것은 여러분 자신들의 선택이고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고 정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노력이 습관이 되면 그 노력이 여러분의 운명이 되고 그리고 여러분의 인생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회원 여러분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정진하시라. 그래서 저희 선배보다 훨씬 나은 후배로 우뚝 서 주시기 바란다. 모두가 업계의 BTS 그리고 죽방 멸치가 되도록 계속 정진하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협회의 전임회장으로써, 회원들의 선배로써 사랑이 가득 담긴 마음으로 힘차고 감동스런 격려사를 전했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손은미 관광통역안내사(우측)가 박인숙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에서 최우수 동호회상을 수상한 KOTGA EGO(영어토론 동호회) 회원이 박인숙 회장(좌측)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에서 최우수 교육상을 수상한 이수정 관광통역안내사가 박인숙 회장(좌측)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에서 윤혜민(우측) · 안국태(좌측) 관광통역안내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인촌 장관을 대신해 김은희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기반과 과장(중앙)이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한국관광통역안내사로 업계와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자들에게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날 수상식에서 손은미 관광통역안내사가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최우수 동호회상에는 KOTGA EGO(영어토론 동호회)가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이수정 관광통역안내사가 최우수 교육상을, 윤혜민 · 안국태 관광통역안내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 전원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모습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만찬에 앞서 건배를 하고 있는 귀빈들의 모습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1부 행사를 마친 후 만찬이 이어졌으며, 2부에는 레크레이션, 장기 자랑, 경품 추첨 등의 순서가 이어져 참석자들이 함께 즐기는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사용될 경품은 ▷세블러 카지노 ▷롯데 면세점 ▷신라 면세점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현대면세점 ▷코모도 호텔 등 총 6곳에서 명품을 협찬했다.
#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 좌장(중앙)과 토론자들의 모습
이날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4시부터 5시 45분까지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가 진행됐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는 박인숙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장 개회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재수 위원장, 박정하 국민의 힘 간사, 임오경 민주당 간사 등의 서면 축사, 발제 - 정란수 (주)미래관광전략연구소 소장, 프로젝트 수 대표,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겸임교수의 '관광통역안내사 고용,산재보험과 표준약관의 정착을 위한 대안 모색' 주제 발표,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 겸 한국관광학회 부회장의 '관광통역안내사의 발전 방향과 관리운영 체계' 주제 발표, 토론 - (좌장) 한범수 경기대학교 명예교수. (토론자) 박정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원준희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거래정책과 사무관, 정명진 (주)코스모진여행사 대표, 윤혜민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회장, 정란수 대표, 김재호 교수 등의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박인숙 회장
토론회에서 박인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토론회는 정말 어렵게 어렵게 만든 자리이기 때문에 오늘 그만큼 뜻깊은 그런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여러분께 정식으로 다시 한번 인사 말씀을 좀 드리겠다.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라면서, “여기 관광 분야에 일가견을 가지신 여러분들을 모시고 우리 관광통역안내사에 대한 이해와 통찰의 기회를 공유하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관광통역안내사는 인바운드 관광이 꽃이요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외래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전하고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박인숙 회장
박 회장은 “그러나 현재 관광 통영 관계자는 몇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다. 그래서 한정된 시간이지만 오늘 이 토론회를 통해서 여러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또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얻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모두의 관심과 열정으로 더 밝은 관광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다시 한번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우리 관광통역안내사 여러분과 특별히 오늘 발제를 맡아주실 미래관광 전략연구소 정남수 소장님, 인하공업전문대학 김재호 교수님, 그리고 토론회를 이끌어 주실 경기대학교 한범수 명예 교수님과 패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정란수 (주)미래관광전략연구소 소장, 프로젝트 수 대표,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겸임교수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에서 발제를 하고 있는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학과 교수
이어 발제자 정란수 ㈜미래관광전략연구소 소장 겸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는 ‘관광통역안내사 고용·산재보험과 표준약관의 정착을 위한 대안 모색’을 주제로,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관광통역안내사의 발전 방향과 관리운영 체계’에 대한 주제로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설명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한범수 경기대학교 명예교수가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한범수 경기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란수 ㈜미래관광전략연구소 소장 겸 한양대 겸임교수, 박정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정명진 ㈜코스모진여행사 대표, 윤혜민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회장, 원준희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거래정책과 사무관,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원준희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거래정책과 사무관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박정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정명진 (주)코스모진여행사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윤혜민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 겸 한국관광학회 부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정란수 ㈜미래관광전략연구소 소장, 프로젝트 수 대표, 한양대 관광학부 겸임교수 모습
# 관광통역안내사 란

▲관광통역안내사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설명하고 있는 모습 (관광통역안내사협회 홈페이지 자료사진 캡쳐)
관광통역안내사는 다양성과 창의성, 전문성을 모두 갖춘 사람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입국에서부터 출국까지 외국어로 우리 역사를 알리고 우리 문화를 나누며 세계와 소통하는 대한민국 홍보대사를 말한다.
관광통역안내사의 활동 분야로는 여행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카지노업 등 활동 분야가 넓다. 관광통역안내사로 근무하면 외래 관광객의 다양한 문화와 특성을 경험할 기회가 많고, 크루즈 관광, 특급호텔, 국제회의 등 고급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통역 안내사로 끝나지 않고, 통역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PCO 등으로 전문가로서 역량을 확대할 기회가 주어진다.

▲관광통역안내사협회 홈페이지 자료 사진 (관광통역안내사협회 홈페이지 자료사진 캡쳐)
또한,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자원을 이야기로 만드는 작가, 일정 관리를 하는 코디네이터, 편안한 여행을 이끄는 동반자, 맞춤형 여행 기획자, 세계인이 찾는 한식을 추천하는 미식가, 우리 물건을 소개하고 전파하는 바이어, 한류 문화를 발굴하고공유하는 문화전도사로 7색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의 역할은 단순히 관광을 도와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화전파와 국제사업까지 이어진다.
# 관광통역안내사 자격 시험 및 자격증 취득 절차

▲관광통역안내사협회 홈페이지 자료 사진 (관광통역안내사협회 홈페이지 자료사진 캡쳐)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은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제48조 의거 국적, 연령, 경력, 학력 등 일체의 제한이 없으며, 외국어 시험(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아랍어 중에서 1과목 선택), 필기시험(-국사 –관광자원해설 –관광법규(관광기본법 / 관광진흥법 / 관광진흥개발기금법 /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등의 관광 관련 법규를 말함) - 관광학개론, 면접시험(-국가관 / 사명감 등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예의 / 품행 및 성실성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을 거쳐 합격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한국관광공사에 등록, 신청하여야 하며 공사에서 자격증을 발급한다.
# 관광통역안내사협회

▲관광통역안내사협회 BI(관광통역안내사협회 홈페이지 자료사진 캡쳐)
관광통역사안내사는 한국관광산업의 최일선에서 방한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다양한 매력과 따뜻한 정을 알리며 민간외교관으로서활약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통역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증으로서 1962년 이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마인어, 베트남어 등 12개 언어 38,000여 명의 관광통역안내사가 배출됐다.

▲박인숙 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장 모습(관광통역안내사협회 홈페이지 자료사진 캡쳐)
2002년 설립된 본 협회는 관광통역안내사를 위한 권익보호와 제도개선 활동에 힘쓰고 전문특화분야 역량강화교육, 관광실무교육 및 회원교류사업을 통해 계속하여 한국관광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관광인재들의 영입을 위해 미래 관광통역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영화, 음악, 문학 등 우리나라의 문화위상은 나날이 드높아지며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들은 방한외국인이 한국을 더 아름답게 기억하고, 다시 오고 싶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미소로 답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중앙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386, 8층(하왕십리동, 삼협빌딩)
▷부산영남지부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81번길 9, 406호(중앙동4가) - 부산영남지부장 김희숙
▷제주지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9, 2층(노형동, 근로자종합복지관) - 제주지부장 양인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와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 사회를 맡은 강상균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사무국 국장
한편, 이날 개최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와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 행사에는 ▷박인숙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장 ▷김은희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기반과 과장 ▷정미정 서울특별시 관광산업과 주무관 ▷조태숙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 ▷박정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배영창 한국여행업협회 회원사업국장 ▷한범수 경기대학교 명예교수 ▷정명순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3~5대 전임회장 ▷ 구태균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6대 전임회장 ▷정명진 ㈜코스모진여행사 대표 ▷원준희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 ▷정란수 ㈜미래관광전략연구소 소장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 ▷김현민 롯데면세점 지배인 ▷김철종 신라면세점 차장 ▷홍성철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대리 ▷문성환 세븐럭카지노 팀장 ▷김원경 현대면세점 과장 ▷김희숙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장 ▷양인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장 등을 비롯해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원 및 업계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 식전 행사로 진행된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 에서부터 많은 회원들이 몰려와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2025 관광통역안내사의 밤’ 행사는 한국관관통역안내사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2025 관광통역안내사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토론회’는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리베라호텔 청담 베르사이유홀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