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광학렌즈 전문기업 LK삼양이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여행 콘텐츠 제작자 및 사진 애호가를 대상으로 ‘투어마스터 체험단’을 모집한다.

삼양옵틱스(삼양렌즈)는 지난해 3월 'LK삼양'으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선진 시장을 겨냥해 고성능 카메라 렌즈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투어마스터 체험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단에 선정된 참가자들은 삼양렌즈의 자동초점(AF) 렌즈 중 원하는 렌즈를 2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후 제품을 구매할 경우 35%의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최종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3명에게는 추가 1개월의 렌즈 무료 체험 기회와 함께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삼양렌즈의 AF 라인업은 여행자의 다양한 촬영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실용적인 줌렌즈인 AF 35-150mm F2-2.8 FE부터 Prima 시리즈 및 Fast 시리즈의 F1.4 대구경 단렌즈까지, 고화질 촬영을 위한 렌즈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Remaster Slim과 Tiny 시리즈와 같은 초경량·초소형 렌즈들은 여행 중 기동성을 극대화하며, 보다 자유로운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LK삼양 관계자는 "이번 '투어마스터 체험단’을 통해 여행 사진가들이 삼양렌즈와 함께 더욱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촬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체험단 참가 배너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체험단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번 체험단은 소니 E-마운트 카메라 사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여행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업계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체험단 최종 선발 결과는 2월 마지막 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