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백신)과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이 우리 쌀 소비를 늘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코레일관광개발과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두 기관은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리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며 대한민국 농업과 지역 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첫 번째 행사로, 서울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 건물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우리 쌀과 쌀 가공식품을 나누고 우리 쌀 소비를 독려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진행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코레일관광개발 직원 1,300여 명을 위한 우리 쌀을 지원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코레일관광개발과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왼쪽에서 세 번째는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우리 농업과 농업인을 응원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기차여행 상품에 로컬 식당을 연계하는 등 철도와 관광을 연계한 쌀 소비 촉진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리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