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진] 글로리아 카바나 마리아나관광청 이사회 의장 "올해도 마리아나는 한국인 최애 여행지"
2025-02-26 16:22:00 , 수정 : 2025-02-26 16:28:39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한국인의 인기 휴양관광지 사이판의 주관광 홍보 기관 마리아나관광청이 올해 첫 한국 시장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2월26일 서울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리아 카바나(Gloria Cavanagh) 마리아나관광청 이사회 의장이 마리아나 제도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 마리아나관광청의 캠페인 슬로건은 'This Is The Marianas'(여기가 바로 마리아나!)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트래블버블 첫 관광지로 열린 마리아나는 사이판을 대표로 티니, 로타 등 아름다운 휴양지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백사장과 해양 스포츠, 골프, 마라톤 등 다양한 레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역사적인 유적지, 다채로운 지역 축제들도 있다.



마리아나제도는 전체 방문객의 70% 이상이 한국인일 정도로 한국인의 최애 여행지 중 한 곳이기도 하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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