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PAA 그룹이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비전과 계획을 공유했다.

3월4일, 중화항공 지점장과 PAA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박종필 회장은 “지난 35년 동안 PAA 그룹이 글로벌 항공 산업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종필 회장은 3월5일 국세청으로부터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필 회장(가운데)과 박미래 전무(왼쪽 첫번째)가 국세청장 표창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그간 PAA 그룹이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실한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항공업계 전반적인 신뢰를 대외적으로 공고히 했다는 의미가 있어 업계의 귀감을 사고 있다.
박종필 회장은 “모범 납세자 표창은 PAA 그룹이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항공업계에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90년 설립 이후, PAA 그룹은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내 대표적인 항공 여객 및 화물 GSA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현재 PAA 그룹은 중화항공, 홍콩항공, 스리랑칸항공 등 온라인 항공사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12개 미취항 항공사의 한국 GSA를 맡고 있다.
PAA 그룹은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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