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관광청(Tahiti Tourism)이 새로운 한국 사무소를 선정했다.
타히티관광청은 28일, 굿피알앤마케팅(GoodPR & Marketing)을 신규 한국 사무소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간 타히티관광청은 프랑스관광청 한국사무소가 담당하고 있었다.
굿피알앤마케팅은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관광청 업무를 개시한다. 타히티관광청 한국 사무소 담당을 맡은 박서연 과장(사진 ▲)은 "타히티의 매력을 한국에 보다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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