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에어에이젠시(PAA Group, 이하 PAA)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일원에서 지난 17일부터 1박 2일간 워크숍을 가졌다.
퍼시픽에어에이젠시는 여객, 화물, 호텔 GSA 전문 기업이다. 현재 중화항공, 만다린항공, 홍콩항공, 등 다수의 여객 및 화물의 한국 총판매대리점을 맡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사무소 여객영업부와 예약발권부 직원들로 구성된 임직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AA의 꾸준한 성장을 모색하는 토론 및 직원간 화합을 위한 팀빌딩 행사가 진행됐다.
김남수 PAA 여객영업부 김남수 전무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든 직원이 하나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면서 “올해로 27살이 된 퍼시픽에어에이젠시의 힘은 임직원들로, 앞으로도 직원간 결속을 다지고, 단합 및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훈 기자 dann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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