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스 호텔 리조트 앤 골프, WHA 수상
2017-11-15 08:27:07 | 김성호 기자

인도양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콘스탄스 호텔, 리조트 & 골프’(Constance Hotels, Resorts and Golf)가 11월8일 2018년 월드와이드 호스피탈리티 어워드에서 ‘최고의 인적 자원 및 인재 관리’ 프로그램으로 수상했다.

월드와이드 호스피탈리티 어워드는 ‘호스피탈리티 온’(Hospitality ON)에서 약 10여 년간 국제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다양성과 혁신을 장려하고 호텔 업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권위 있는 행사이다. 10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 대상 대해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의 평가로 선정되며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최고의 혁신상 등을 비롯한 총 7개 부문에서 수상이 이루어진다. 올해는 프랑스 파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장 자크 발레(Jean Jacques Vallet) 콘스탄스 호텔, 리조트 & 골프 CEO는 “수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 호텔 브랜드를 빛내 준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에 경의를 표한다. 더불어 이 영광을 우리 직원들에게 돌리며 비견할 데 없는 우수한 인적 자원을 통해 콘스탄스 호텔, 리조트 & 골프의 품격있는 서비스를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콘스탄스 호텔, 리조트 & 골프는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유명하다. 몰디브와 모리셔스, 세이셸 그리고 마다가스카르처럼 인도양의 대표적인 휴양지에 위치해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비롯해 해당 지역의 역사·문화요소를 리조트에 반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품격 있고 따뜻한 서비스 그리고 우수한 시설로 트립어드바이저 및 월드 트래블 어워드 등의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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