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곳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임직원, 4113점 기증하며 사랑 실천
아름다운가게와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 개최
2018-05-10 22:32:52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16개 호텔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개최했다.



5월3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미아점, 양재점, 동대문점에서 연 바자회에는 1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해 호텔 임직원들이 기증한 4113점의 물품을 구매했다. 기증품 판매 및 이벤트를 통한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자회에 기증한 호텔은 16곳으로 JW 메리어트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르 메르디앙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알로프트 서울 명동,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이다.  

 

행사에 참석한 박현수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총지배인은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을 중요하게 여기는 메리어트의 핵심 가치에 따라 진행된 행사로,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이 같은 활동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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