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6월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 33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에 홍콩정부관광청 부스가 대단위로 설치되어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에서 홍콩정부관광청이 가장 주력 홍보하고자 하는 테마는 “홍콩에서 보내는 시원한 여름 휴가”다.
일반적으로 홍콩은 쇼핑, 도시 여행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알고 보면 홍콩에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만한 다양한 레져 공간과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홍콩은 도심 곳곳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만한 인프라 요소가 많아 개별, 가족여행객을 중심으로 여름 휴가, 휴양 관광지로도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권용집 홍콩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은 “홍콩은 잘 발달된 관광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여름에도 충분히 즐길거리가 많다. 시원한 몰(Mall)에서 쇼핑을 하고, 루프톱 멋진 바에서 시원한 여름을 누릴 수도 있다. 리펄스 베이(Repulse Bay)에서 이국적인 비치를 체험하는 것도 추천한다. 특히 홍콩의 호텔들은 가성비가 높고 호캉스를 즐기기에 최고의 시설을 가지고 있어, 멋진 야경과 먹거리를 즐기며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번 여름에는 홍콩에서 고급스럽고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겨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양재필 여행산업전문기자 ryanfeel@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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