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오늘(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와 이은태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이동환 신한금융그룹 GIB대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김정운 상장사협의회 부회장,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식을 가졌다
[티티엘뉴스] 티웨이항공이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됐다.
이번 티웨이항공의 코스피 입성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3번째이며 창립 8년만에 가장 단기간에 이뤄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0년 8월 2대의 항공기로 국내 항공시장에 첫발을 디딘 후 상장일 현재 20대의 항공기와 47개의 정기 노선을 운영중이며 인천, 대구, 부산, 제주 등 다양한 출발지 확대를 통한 유연한 노선을 기재 가동률을 높여왔다.
또한 효율적인 부정기편 운영으로 발빠른 고객 대응 및 ‘번들 서비스’와 단체항공권 예매시스템 개편 등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부가 서비스를 개발해오며 실적 증가에 노력해왔다.
올해는 총 4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며 오는 2021년까지 보잉사의 보잉737MAX8 기종까지 총10대 이상을 도입할 계획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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