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일과 가정 양립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오른쪽 두 번째 권혁승 코레일관광개발 경영지원실장, 오른쪽 여섯 번째 양승철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 지청장
코레일관광개발이 8월 21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이번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를 통해 △오래 일하지 않고 △SMART하게 일하며 △제대로 쉬는 문화를 정착시켜 일과 가정 양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특히,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017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이후 △가족사랑의 날 운영 △유연근무제 활성화 △불필요한 초과근무 단축 △장기휴가제도 운영 등에서 모범적으로 일과 가정 양립 지원 및 가족친화 근로정책을 수행해 왔다.
김순철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가며 일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해 직원들의 만족도는 물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임직원의 일과 생활 균형(Work & Life Balance, 워라밸)을 찾는 캠페인으로, 참여기업에게는 의료기관·영화관 할인 등 일과 가정 양립을 돕는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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