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괌(Guam), 사이판(Saipan), 오키나와(Okinawa) 등에 리조트 체인을 운영하는 PHR그룹이 괌 현지에서 2018 PHR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업계 주요 여행사 30여 곳의 관계자가 참가한 PHR아카데미는 10월 18일 쉐라톤 라구나 괌에서 개회식을 열었다. 김진구 PHR코리아 사장(▲사진)은 개회식에서 “10여 년 전만해도 10만여 명이었던 한국인 방문객이 현재는 75만 명까지 급격히 증가한 추세“라며 “괌 여행에 있어서 호텔 선택이 중요한만큼 여행사들이 이번 아카데미에서 학습한 지식으로 여행객들의 여행 계획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카데미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팀별 및 개인별 미션을 소화하며 PHR 소유의 괌 호텔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한다.
한편 PHR아카데미는 여행사 관계자들을 직접 초청해 PHR 소유 호텔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여행사들에게 각 호텔마다 최신 소식을 전하고 판매를 독려하는 장으로 PHR의 괌 호텔 상품 판매 능력을 촉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괌=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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