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사협회(Korea Society of Travel Agencies; KOSTA, 이하 코스타)가 강원도 교육 여행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중소여행사 관계자 약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여행 유치를 위해 강원도 지역 교육여행을 체험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코스타 회원사 관계자 단체 사진
코스타는 국내 중소여행사의 권익을 도모하고 여행시장 공동대응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이다.
▲정동진 바다부채길에서 바라본 동해
▲정동진 바다부채길에서 바라본 동해
강원도는 강원 지역 우수 교육여행 상품을 홍보하여, 동계올림픽 개최지 교육테마 여행 및 강원의 역사·인물 탐방 테마로 교육여행 목적에 맞는 관광코스를 코스타 회원사에게 소개했다.
▲코스타 회원사 관계자들이 해설사에게 허난설헌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에디슨과학박물관에 소장 중인 16mm 영사기
▲에디슨과학박물관에 소장 중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 카메라
코스타 팸투어는 △정동진 바다부채길 걷기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방문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과학박물관 견학 △스키저프대 관람 △의야지 바람마을 체험 △월정사 전나무길 걷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안목커피거리 내 산토리니 카페
이운재 코스타 회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원도 지역의 교육여행이 활성화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강원도 관광마케팅과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원도의 교육적 가치가 높은 관광지를 알려 강원도 교육여행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릉=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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