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캐나다의 여행전문가 과정인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CSP, Canada Specialist Program)을 수료한 21명의 캐나다 스페셜리스트가 탄생했다. 지난 19일 캐나다 대사관에서 '2018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졸업식'이 열렸다.
▲ 2018년에는 총 21명의 캐나다 스페셜리스트가 탄생했다.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CSP, Canada Specialist Program)은 캐나다 지역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전통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CSP프로그램을 수료한 사람들에게는 캐나다 지역 팸투어 기회가 주어지는 등 캐나다 지역의 상품개발과 상담 및 판매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캐나다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와 발표하는 모습
2018년의 CSP(캐나다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동부, 서부의 주요 주, 도시의 상품정보와 마케팅 방안, 캐나다의 최신 여행 트렌드 등이 교육되었다.
▲ CSP 2018 우수 수료자에게 캐나다 항공권과 호텔숙박권, 상품권 등의 푸짐한 상품이 지급되었다.
▲ CSP 졸업식 행사가 열린 캐나다 대사관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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