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가 제10대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제27기 정기총회(2018. 11. 28)에서 신임회장에게 부회장 및 이사 선임을 위임함에 따라 오창희 회장은 그동안 회원사의 추천과 여론 등을 수렴하여 임원진 선임에 주력해 왔다.
특히 취급업무별, 지역별, 업무의 전문성, 업체규모, 협회참여도, 여성임원 참여확대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21일 부회장 4명, 이사 34명을 선임했으며, 제10대 집행부가 공식 출범하였음을 회원사에 알렸다고 22일 밝혔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이번에 선임된 임원분들은 오랫동안 여행업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과 소통능력 등을 두루 갖춘 분들로서, 앞으로 업계의 현안들을 해결하고 여행업의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해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저 또한 이분들과 함께 일치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면서, “더불어서 회원사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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