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람람 투어 앤 트랜스포테이션(이하 람람 트롤리)이 한국 시장 내 새로운 파트너로 (주) 탐스 Inc. (TAMS Inc. 이하 탐스)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한국 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975년 설립되어 괌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투어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람람 트롤리는 괌의 호텔과 쇼핑몰을 순환하는 투몬 셔틀버스 (Tumon Shuttle), 괌 쇼핑몰을 순환하는 쇼핑셔틀버스 (Shopping Shuttle), 사랑의 절벽 셔틀버스 (Two Lovers Point Shuttle) 등을 비롯한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주요 명소를 잇는 다양한 노선으로 여행 편의를 증대시킴은 물론 창문이 개방된 형태의 버스로 괌의 자연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람람 트롤리의 세일즈 마케팅 이사인“카츠토시 카바사와(Katsutoshi Kabasawa)” 씨는 트롤리 버스 PR 및 마케팅에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탐스와 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소통이 중요한 비즈니스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탐스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탐스의 홍찬호 대표는 “괌은 매년 한국인 관광객 수가 10%씩 성장하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괌을 여행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서 람람 트롤리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 티켓을 개발하는 등 기술적 편의를 증대시키고 람람투어가 가진 매력과 강점을 적극 홍보하는데 주력을 다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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