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전세계 곳곳에 럭셔리 호텔이 지속적으로 개장하는 가운데 포시즌스 호텔의 행보가 기대된다.
2019년에도 9개의 신규호텔이 문을 열며 포시즌스의 명성을 이어간다. 특히 미국 나파 밸리, 캐나다 몬트리올을 포함한 북미 지역과 유럽, 남미, 아시아 지역의 도시와 휴양지에서 골고루 오픈하며, 각 호텔은 지역적인 특색에 포시즌스만의 브랜드 철학을 가미해 각기 색다른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2019년 문을 여는 포시즌스 신규 호텔
스페인, 마드리드 :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세워지는 첫 포시즌스 호텔은 유명 관광지인 카나레자스 중심가에 세워진다.
골프코스와 함께 선보이는 멕시코 코스타 팔마스 : 멕시코의 바하반도, 코르테즈 해안에 오픈하는 '포시즌스 리조트 코스타 팔마스'는 세계적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한 골프 코스와 프라이빗 요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 메이커 ‘토마스 리버스 브라운’과의 제휴로 와이너리와 포시즌스의 협업으로 오픈하는 '포시즌스 리조트 나파 밸리'
이외에도 미국 보스턴, 필라델피아, 캐나다 몬트리올, 유럽 그리스 아테네, 인도 뱅갈루루, 태국 방콕 등에 포시즌스 호텔이 오픈한다.
▲ 포시즌스 보스턴 호텔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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