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마케팅 참 잘했어요"
2019 맥스 서밋 호텔·관광분야 맥스 어워드 수상
2019-02-16 11:14:33 , 수정 : 2019-02-16 20:07:10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야놀자가 2019 맥스 서밋에서 투어/호텔 분야 맥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 마케팅실 실장(오른쪽)이 야놀자를 대표해 맥스서밋 어워드를 수상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맥스서밋은 디지털마케팅기업 모비데이즈가 주최한 모바일∙애드테크 콘퍼런스이다. 맥스서밋은 매년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디지털 마케팅 업계 흐름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행사이다. 

 


2015년에 모바일 B2B 콘퍼런스로 시작한 맥스서밋은 올해부터 모바일을 넘어 △게임 △VR/AR △핀테크 △콘텐츠 △커머스 △AI △블록체인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와 전문화된 세션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2019 맥스 서밋부터 투어호텔 맥스 어워드를 시상했다. 2018년 맥스 어워드는 ROI, DATA, 인플루언스, 비디오 등 6개 부분을 시상했지만, 올해는 핀테크, 자동차, 블록체인, 이커스, 투어호텔 등 13개 부분으로 확대했다. 

 


맥스 어워드는 분야별 마케팅적 인사이트를 제공했던 브랜드· 플랫폼을 선발했으며, 주요 마케팅업계 대표 및 변호사와 기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2019 맥스 어워드 투어호텔 부분은 야놀자가 최초 수상의 영애를 얻었다. 야놀자는 종합숙소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걸그룹 EXID 멤버 하니를 통해 ‘야놀자송’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하니를 이용한 야놀자 광고는 TV CF를 비롯해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되었으며, 유튜브의 경우 누적 조회수 41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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