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대한민국 구석구석, 칙칙폭폭 생생한 기차여행을 알려드립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순철)은 2일 서울 본사에서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생생하게 전할 ‘2019 RailTour(레일투어)서포터즈’위촉식을 가졌다.
▲2019 RailTour(레일투어)서포터즈 위촉식을 마친 후 서포터즈들과 김순철 대표이사(앞줄 좌측 세번째)가 함께 했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지원한 370여 명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평소 SNS와 소셜미디어 활동이 활발하고 기차여행을 즐기는 대학생, 여행작가, 뮤지컬배우, 여행블로거 등 총 10팀을 최종 선발했다.
RailTour서포터즈는 월 1회 기차를 타고 전국 여행지와 명소, 핫플레이스, 숨은맛집, 테마파크 등을 직접 여행한 뒤, 글·사진·영상 등 다양한 生生여행후기 콘텐츠를 제작해 기차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꿀팁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RailTour서포터즈의 생생체험후기는 4월 중순 이후부터 ▶레일바이크의 원조 ‘정선레일바이크’ ▶마이산 벚꽃, 태안튤립 등 ‘전국 봄꽃기차여행’ ▶강원도로 떠나는 꽃놀이 ‘경포벚꽃 바다열차’ 등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다양한 여행지와 콘텐츠로 코레일관광개발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5대벨트관광열차부터 레일바이크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닿아있는 철도 인프라는 환경 친화적이고 여유 있는 여행의 경험을 제공한다”며 “열정과 흥이 넘치는 RailTour서포터즈를 통해 국민여러분께 안전하고 편안한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전해 국내여행 활성화와 국민여가생활 지원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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