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미식 중심 말레이시아를 알린다."
4월15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말라카와 조호 지역에서 말레이시아 관광청 주최로 아시아지역 미디어 메가 팸투어(MALAYSIA MEGA FAMILIARISATION TOUR )가 열렸다. ‘COME HUNGRY, LEAVE SATISFIED’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타이완, 홍콩 등 아시아 나라에서 온 블로거 및 미디어 22명과 말레이시아 관광청 스텝들이 함께하는 이번 메가 팸투어에는 말레이시아의 미식을 주제로 일정이 진행된다.
■ 영상 - 팸투어 개최 목적(말레이시아 관광진흥위원회 이스칸다르 디렉터)
▲ 환영인사를 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관광진흥위원회의 이스칸다르 디렉터
첫날 환영리셉션에서 말레이시아 관광진흥위원회의 디렉터인 이스칸다르 씨는 인사말을 통해 “미디어와 트래블 에이전트를 초청해서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상품과 새로운 경험을 소개하며, 특별히 2020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홍보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는 말레이시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전통을 알리려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 말레이시아 관광진흥위원회 주최 환영 리셉션
말레이시아는 말레이반도 남부에 있는 서말레이시아의 11개 주와 보르네오섬 북부에 2개의 주가 있는 동말레이시아로 국토가 크게 구분되며 총13개 개의 주로 이루어진 연방 국가이다. 해안선의 길이가 4675㎞에 달한다. 영연방의 하나로, 면적은 32만 9847㎢, 인구는 3245만(2019년 현재), 수도는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이다.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루, 랑카위, 조호바루 등의 유명 관광지에 연간 60만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 행사 일정에 대해 설명하는 말레이시아 관광진흥위원회의 아멜리아 씨
▲ 말레이시아 메가 팸투어에 참석한 각국 미디어를 소개하는 시간, 태국 미디어(위), 일본 미디어(아래)
사진 : 이진원 (스토리포토웍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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