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타키나발루의 대표적 리조트인 수트라하버 리조트 ‘Thank you & Product Update Seminar 2019’ 행사가 11월 14일 열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제라드 탄 수트라하버 리조트 부사장 (Mr. Gerard Tan, Deputy CEO of Sutera Harbour Resort)과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소유주인 GSH (Global Strategic Holdings)코퍼레이션의 케네시 고이 (Mr. Kenneth Goi, Executive Director) 이사가 행사에 앞서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 제라드 탄 수트라하버 리조트 부사장 (Mr. Gerard Tan, Deputy CEO of Sutera Harbour Resort)
▲ 케네시 고이 (Mr. Kenneth Goi, Executive Director) GSH (Global Strategic Holdings)코퍼레이션 이사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면면이 소개되었다. 한국시장에 대한 마케팅 정책으로는 한국은 매년 성장하는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한국내 파트너인 유니홀리데이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프로덕트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으로는 만타나니 섬의 개발 및 교통편을 위한 신규 보트 도입, 워터스포츠 업그레이드 등과 27홀 챔피온쉽 골프장 및 레스토랑 등의 소개가 이어졌으며, 디너 인더 스카이, 코타키나발루 최대 연말 이벤트 중 하나인 수트라하버 리조트 퍼시픽 비치 프론트에서 열리는 “논스톱 메가 파티(New Year’s Eve Non-stop Mega Party 2019)”등을 소개했다.
또한 마이스(MICE) 분야의 장점으로는 편리한 위치(공항 및 시내 10분 거리)와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연회장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마이스 행사 이후에도 리조트 시설을 즐길 수 있다. 5개의 수영장, 테니스코트, 볼링장, 카라오케, 스쿼시, 2곳의 마리나 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다.
▲ 수트라하버 리조트 전경
▲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전경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일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며, 특히 세계 3대 석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석양 풍경이 유명하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공항에서 10분,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27홀의 챔피언십 골프장, 5개의 수영장, 15개의 레스토랑, 2개의 스파 등을 보유하고 있다.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한 5성급 리조트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골프, 스파 및 다양한 수상레포츠와 해양국립공원 호핑투어, 마누칸섬 투어, 동남아시아의 최고봉인 키나발루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직항항공편이 매일 운항하고 있어 교통편도 편리하다.
퍼시픽 수트라 호텔은 총 500객실로 12층의 건물로 골프뷰와 씨뷰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27홀의 챔피온쉽 골프코스 조망이 가능하다.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는 안락한 리조트 스타일의 객실(45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든뷰와 씨뷰로 구성되어 있다.
싱가포르의 GSH 그룹은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2014년에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여행객들과 MICE 행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환영사를 하는 제라드 탄 수트라하버 리조트 부사장 (Mr. Gerard Tan, Deputy CEO of Sutera Harbour Resort)
▲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Syed Muhadzir Jamallulil) 말레이시아관광청 한국사무소장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