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와 직업능력개발훈련법인협의회(회장 김남경,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이하 협의회)는 5월 29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외국인 조리사 교육 업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서영길 상근부회장과 직업능력개발훈련법인협의회 김남경 회장(오른쪽부터)이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법무부가 외국인 조리사 사증(E-7비자) 발급 지침 변경으로 관광식당의 외국인 조리사 채용 조건이 강화됨에 따라 관광업계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것.
협약식에는 서영길 중앙회 상근부회장, 최일태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김남경 협의회 회장과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홍창식 학장,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육광심 이사장,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조호원 이사장, 직업능력개발훈련법인협의회 김남경 회장(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서영길 상근부회장,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최일태 사무처장, 고려직업전문학교 문양순 학장, 공후식 중앙회 국장
한편,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국인의 국내 조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 관광사업체(관광식당)를 대상으로 조리사 자격을 취득한 외국인 조리사의 홍보 및 취업 연계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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