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세렝게티 어디 있는지 아세요? 코엑스 오면 탄자니아 여행 정보 가득해
2019-06-07 15:44:52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아프리카는 우리 국민에겐 아직 '미지의 대륙'으로 낯설다. 아프리카 동부에 있는 탄자니아(Tanzania)는 킬리만자로, 세렝게티 초원 등 우리가 들어본 적 있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있는 국가이다. 그런 탄자니아를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서울국제관광산업전(SITIF 2019)에서 적극 알리고 있는 한 여행사가 있다.


 

탄자니아 사파리 전문 여행사로 홀세일도 하고 있는 이스텐더스(EASTENDERS)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협력할 수 있는 한국 여행사와 교류해서 탄자니아를 알릴 계획이다.

 

칼빈 키마티(Calvin A.Kimath) 이스텐더스(EASTENDERS) 총 관리인(사진 ▲)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가장 큰 목적은 물론 탄자니아를 한국에 알리는 것이다. 더 많은 한국인이 탄자니아의 자연, 문화, 역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자니아의 매력에 대해서 그는 “올해 세렝게티(Serengeti) 초원이 '베스트 아프리카 사파리 파크'에서 제일 좋은 경관이 좋은 사파리 여행지로 뽑혔다. 한국 여행객도 아름다운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세렝게티를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공식 온라인뉴스 티티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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