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소장 황이평)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한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타이완관광청이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 양슬기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사원(우측)이 박강섭 코트파 대표이사(좌측)로부터 대리 수상하고 있는 모습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풍성한 정보와 이벤트로 많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타이완 관광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타이완관광청이 주력하고 있는 소도시여행과 타이완 북부지역 이외 중부, 남부 등을 포함한 타이완 전 지역의 관광정보를 적극 알리고,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타이완의 다양한 지역으로 손쉽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세부적인 필수 관광 정보 제공과 홍보에 주력했다.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이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타이완관광청 부스 내 2019 타이완슬로시티의 해 홍보판 앞에서 엄지척을 하며 홍보하고 있는 모습
또한, 타이완관광청 부스에서는 타이완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골프게임, 달팽이 슬로시티 투어게임 등 타이완 관광을 상징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타이완의 즐거움을 전했으며, 여행파우치, 오숑 커피 등의 기념품을 참가자들에게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어 냈다.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타이완관광청 부스에서 양슬기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사원(좌측)과 최수현 사원(우측)이 타이완관광 홍보 활동 도중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메인무대에서 오전, 오후 번갈아 가며 매일 한 차례씩 선보인 타이완의 상징 오숑이 펼치는 타이완 오숑 댄스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인기 짱이었다. 신나는 오숑 댄스는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함을 안겨 주었으며, 오숑의 어눌한 포즈는 관람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타이완과 오숑을 기억하게 만들었다.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한 타이완관광청 부스에서 달팽이 슬로시티 투어게임 체험을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
타이완관광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타이완 부스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타이완 국민들의 친절함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관람객들이 타이완을 꼭 한번 가고 싶은 여행 목적지, 다시 한 번 더 가고 싶은 여행 목적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정성을 기우렸다.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폐막 수상식장에서 타이완의 오숑(우측)이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한 뒤 주최측인 코트파 박강섭 대표이사(좌측 두번째)에게 어눌한 포즈로 감사인사를 하자 박 대표이사도 정중히 인사를 해 관중들이 한바탕 웃었다. 오숑은 이렇게 끝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이런 노력과 정성들을 바탕으로 일궈 낸 값진 선물이 바로 최우수 부스운영상이라 생각하고 주최 측과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타이완·한국 양국 간 관광교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공식 온라인뉴스 티티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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