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 오창희 회장이 12일 오전 11시 광주 ACC Design 호텔 3층에서 호남지역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호남지역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 호남지역 회원사 간담회에서 협회 발전을 위해 화이팅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호남지역 현안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협회가 추진 중인 업무계획 설명과 이에 대한 회원사들의 추진방안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교환이 있었다. 이번 호남지역 회원사 간담회는 지난 4월 제주지역, 5월 영남지역에 이은 지역순회 간담회로 개최된 것.
▲2019 호남지역 회원사 간담회에서 오창희 KATA회장과 김동윤 광주시관광협회 회장이 함께 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차 이사회에서 TF구성을 의결하여 4월 제주, 5월 부산·영남 지역, 6월 광주·호남 지역을 방문하게 되었고, 지역 회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가는 데에 지역 회원사가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9 호남지역 회원사 간담회에서 오창희 회장과 김동윤 회장이 KATA임원과 광주시관광협회 임원과 함께 했다
한편, 호남지역 회원사 간담회 이후에는 광주광역시관광협회를 방문하여 김동윤 회장과 양 협회간의 협력 강화 방안, 광주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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