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29일 영진사이버대학 서울학습관(서울 중구 다동 한외빌딩2층) 대강의실에서 회원사 실무자 대상 여행업 회계 및 노무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 KATA 회원사 실무자 대상 여행업 회계 및 노무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오창희 회장
이날 교육은 회계 및 노무와 관련된 법 개정사항 및 업계 이슈, 궁금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김근수 글로벌컨설팅 회계사와 황지호 노무법인 하모니 대표노무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의에 참석한 120여명 이상의 실무자들은 근로시간단축 등 최근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맞춰 준비할 사항과 각종 정부의 지원제도 등에 대해 많은 질의가 있었다.
오창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사 실무자들이 업무와 관련된 최신의 정보를 습득하고 전문성을 확보해 회원사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회원사와 관계기관과의 교류 기회를 증대해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으며, 더불어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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