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KATA 외국인여행위원회가 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인바운드 업계 현안해결 및 협력을 위해 함께 노력할 외국인여행위원회 구성을 확정하고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ATA 외국인여행위원회가 구성을 마치고 자리를 함께 했다
KATA는 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오창희 KATA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상견례를 겸한 제1차 외국인여행(INBOUND)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오창희 회장은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KATA 외국인여행위원회가 구성되어 첫 회의를 갖았다
오창희 회장은“바쁘신 중에도 업계를 위해 위원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인바운드위원회를 통해 업계 현안 및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면 해결점을 찾을 수 있으리라 본다”라며,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위원회에서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날 KATA 외국인여행위원회에서는 한무량 화방관광 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인바운드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각 시장별 주요 여행사 대표들을 중심으로 고르게 구성했다.
●한국여행업협회 외국인여행(INBOUND) 위원회 위원 현황
한편, 이번에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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