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이하 KATA)는 5월 21일 오전 11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오창희 회장과 영남지역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영남지역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창희 KATA 회장(우측부터 네번째)은 부산에서 2019 영남지역 회원사 간담회를 갖은 후 영남지역 회원사 대표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안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협회가 추진 중인 업무와 계획에 대한 설명과 회원사들의 추진방안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교환이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창희 KATA 회장은“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이사회에서 TF구성이 의결되어 4월 제주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영남 지역을 방문하게 되었고, 다양한 논의 등을 통해 앞으로도 회원들이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발언했다.
▲오창희 KATA 회장(우측)은 송세관 부산시관광협회장과 협회 간의 협력 방안 및 부산지역 관광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했다
한편, 간담회 이후에는 부산시관광협회를 방문, 송세관 회장과 양 협회간의 협력 강화 방안, 부산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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