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 회장 오창희)는 5월 15일∼18일 기간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아시아문화여유대전(Asian Culture & Tourism Exhibition)에 홍보 판촉단을 구성,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아시아문화여유대전 한국부스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판촉단의 모습
KATA는 중국단체관광객유치전담여행사 14개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판촉단을 파견해 위축된 방한 중국인바운드시장 회복 및 분위기 전환을 위해 한국홍보관 내 여행업계 공동부스에서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아시아문화여유대전 B2B 상담회에서 중국시장 회복에 대비한 한국여행상품을 알렸다
판촉단은 B2B 상담회를 통해 중국시장 회복에 대비한 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과 함께 한국여행상품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창희 KATA 회장이 참가기관 전체 간담회에서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한국홍보관 참가기관 전체 간담회에서“한국관광을 세일즈 하는 최일선에 있는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찾고 있고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것”이라고 격려하면서, “유치준비가 되어있는 업체는 모두 중국전담여행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완화해 줄 것과 업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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