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발리’하면 보통 해변을 떠올리지만, 세계적인 관심은 전혀 색다른 매력인 ‘내륙 지방’에 쏠리는 추세다. 세계각국 중 세 곳뿐인 리츠칼튼 리저브 시리즈의 3번째 주자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가 위치한 우붓 지역 또한 자유여행객이 많은 내륙 지방으로, 응우라이 국제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다.
만다파 리츠칼튼의 특별 허니문 프로모션에서는 2박 이상 원 베드룸 풀빌라(One Bed Room Pool-villa)에 묵는 신혼부부에게 최고급 조식뿐만 아니라 로맨틱 허니문 디너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전통 힌두교 사원의 이름을 딴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작년 Travel+Style이 선정한 ‘The Hottest Luxury Hotel 50’에서 15위에 올라, 고급 리조트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눈부시게 우거진 정글과 아융강을 배경으로 웰빙여행을 할 수 있는 리조트다. 발리 전통 마을 옆이라 지역 특산물인 쌀 모내기와 수확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있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자료제공=HNM코리아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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