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이 17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2019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여행사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품질지수 인증은 매년 국내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평가, 업종별 1위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조사는 7개의 구성요소와 39개의 평가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도 롯데관광은 상품 품질과 상담성과가 뛰어난 우수 여행사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롯데관광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업계 최초로 CEO 직속의 고객만족팀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직원이 행복해야 친절한 서비스가 나올 수 있고 그것이 곧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직원 심리치료를 위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업무의 이해도가 풍부한 직원들이 직접 교육하는 사내교육 강사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운영하며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관광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작년에 이어 여행사 부문 1위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공신력 있는 콜센터 인증인 KS-CQI를 획득한 만큼 앞으로도 롯데관광은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고품질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재필 여행산업전문기자 ryanfeel@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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