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신라면세점이 지난 7일부터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독자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영업 첫날 호텔신라 TR부문장인 한인규 사장(사진 오른쪽)과 TR부문 지원팀장 김준환 상무(사진 왼쪽) 등 경영진이 마카오 국제공항 내 매장을 둘러봤다.
한편 오는 2024년 11월까지 5년간 운영에 들어가는 신라면세점은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 전체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North Side' 권역 1,122㎡(약 339평)에서 5년간 총 6억불(7,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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